[단계동/굽냥제과] 커피, 디저트맛집 단계동 까페 ‘휘냥시에’ (구 굽냥제과)
오랜만에 원주가서 간 카페!
커피, 디저트 둘 다 맛있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이었다.
굽냥제과
Open : 9:00
Close : 18:00 (일 휴무)
사장님이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안에 고양이 소품이 많았다..
ㅋㅋㅋㅋ귀여워ㅠ
저녁 6시에 닫아서
점심먹고 가는 게 좋겠다. 일찍 닫으니 확인하세욤
따로 주차장은 없고 길에 주차하면 된다.
가게 옆에 주차 한칸이 있긴 한데,, 왠만하면 차있을 거 같은 너낌
고영이들 찍느라고,,
내부 사진을 안찍었고,,
내부에는 테이블.. 6-8개 정도 있고, 낮은 테이블, 높은 테이블 다 있었다.
음료도 저렴한 편!
그리고 텀블러 할인을 1000원이나 해주는데,, 텀블러가 없꼬요,,,
이 날은 친구 차를 타고 가서 ㅠ 없었고 담에 차끌고가면 텀블러 들고 가야징
휘낭시에, 스콘, 상투과자, 디머시기(첨듣는 이름이라,,)
쿠키도 있는 것 같았는데 이 날은 없었다 !!!
주방도 깔끔하고, 옆에 미니 오븐도 있어서
먹다가 식으면 총총 가서 데워 먹어도 될 것 같다.
쿠키는 인기가 많은지 품절 ㅠㅠ
휘낭시에 못참찌
카라멜피칸으로 하나 시켰다.
피칸 많이 올라가 있어서 넘 맛있었다ㅠ 무화과도 맛있을 것 같음..
아 디머시기가 아니고
바치 디 다마 였다..
그렇군요..
이탈리아 쿠키 이름이었다.
케이크도 많구,,
에그타르트 넘 맛있어보여서 시킴ㅎㅎㅎ
이거 넘 구엽다ㅠ
커피도 꼬숩고 넘 맛있다.
커피 맛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원주에서 젤 맛있는 원두로 가져오시는 거라고 했다.
ㅋㅋㅋㅋ그 얘기 듣고 아메리카노 한잔 더 할까 했는데,, 요즘 커피 줄이기 운동 중이라 참음 ㅠㅠ
줄여지진 않고 그냥 생각만 하는 중,, 위야 힘내라
이건 친구가 마신 고구미라떼
엄청 맛있다고 했는데, 한입 먹어볼걸 그랬네 ㅎ.ㅎ
아니 ㅠㅠ 저 코스터가 넘 귀엽잖어요,,,
따뜻하게 데워주셔서 진짜 맛있었다. 에그타르트 넘 맛있눈 걸 ㅠ
에그타르트는 2개 더 포장해왔다.
오늘 야식으로 에프 돌려먹어야지 ^ㅠ^
꿀꿀,,
굽냥제과는,,
데이트하기도 좋을 것 같고,
따뜻한 분위기라 가족들이랑 밥먹고 차마시러 가기도 좋을 것 같다.
끝!
이 아니고
여기 냥뷰였다. 냥세권..
까페에서 나오는데
앞건물에 고양이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높은데 있어서 아찔한데 넘귀여움 ㅠ 절대 떨어지지 말구 조심해야해 냥아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