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창수네매운갈비찜&쪽갈비/율량동] 율량동맛집, 매콤한 매운등갈비찜
yeonjuice
2022. 8. 15. 12:05
늘 퇴근시간이 문제다
다섯시쯤 스망이 먹자고 해서 준코랑 퇴근하고 달려감 ^.^
창수네 매운갈비찜&쪽갈비!
창수네 매운갈비찜&쪽갈비
친구가 간다고 해서 알게됐는데
여기 완전 우리 동넨데 왜 난 몰랐지!?
자리는 못찍었는데,, 테이블 약 7개 정도 있는거 같다!
평일 저녁에 갔고, 웨이팅은 없었다..!!!
1인분에 14,000원! 우린 셋이 가서 3인분 중간맛으로 시켰다!
중간맛이욤
야채볶음밥, 치즈볶음밥,, 치즈반야채반볶음밥,, 후라이추가,,,
밑에는 뭘까 기억이 안난다..^^
사진 찍기도 전에 다 부셔버린 계란후라이
매울때 같이 먹으라고 주신 것 같은데,, 에피타이저로 다 먹음
이거 먹은 이후로 매콤한거 땡길때 먹고 싶은 음식류 1위됨
원래는 닭발 - 떡볶이 요정도인데 1위로 등극..
여자 셋이 가서 등갈비 3인분에 볶음밥 2인분 먹고 + 쏘맥 (볶음밥은 조금 남겼지만?)까지 마셨더니
아 든든하다~~ 하면서 나왔으니까 내 생각에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다. 볶음밥은 필수
왜냐면 볶음밥 비주얼이 미쳤으니깐 꼭 먹어야된다..
그리고 진짜 맛있음 ㅠ_ㅠ
역시 볶음밥 K-dessert 라고 할만 하다.
가끔 맛없는.. 약간 간이 약하다거나.. 너무 쌔다거나.. 한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진짜 맛집이다
또 먹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