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포케 HangPoke / 율량동 맛집] 집근처 포케가게 생겼다!

운동가는 길에 발견한 행포케! 처음에 봤을때는 오픈 준비중이라고 써있어서
바로 인스타에 검색해 보고 11월 오픈인걸 알아냈다.

행포케에서 행복해 ^^

행포케라니,, 상호 너무 귀엽잖아..
그래서 언젠간 먹어야지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오늘 마침 연차라서 저녁에 먹으려고 포장해왔다.

행복해,,

행포케,,?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 시스템!
나는 요새,, 너무 해산물만 먹어서
목살스테이크-현미밥 샐러드같이 로 시켰다~~

포케.. 현미밥과 야채 그리고 메뉴별 단백질 추가로 탄단지 완벽한 메뉴야..아마 그럴걸

포케의 매력은 현미밥과 그 위에 튀김플레이크랄까
현미밥이 없음 포케가 아닌걸?! 그건 샐러드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
현미밥 탱글탱글하게 씹히고 플레이크 고소하고! 또 먹고 싶네

가게 내부는 요렇게 생겼다!
안쪽으로 4인 테이블 2개 문쪽으로 2인 테이블 2개~

사진찍는데 왠지 사장님이.. 못보셔서 왠지 몰카찍은거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이야기하고 찍어야 하나요..? 몰라서..
혹시 이 포스팅이 기분나쁘시면 댓글달아주세요…ㅎㅎ
초보블로거는 조심스럽다.

집으로 포장해와서 먹었다!
오픈서비스인지,, 스프도 주셨다.

포케는~ 내가 예전에 먹어봤었던 충북대 근처보다는 약간 가격이 비싼거 같다.
내 기억으로는.. 목살이…7-8천원대가 아니었나 싶다.
뭐 대학가는 원래 싸니까.. 그렇겠지?
그리고 다른 포케집에서는
목살스테이크포케를 안먹어봐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맨날 연어, 새우만 먹음..^^)
목살스테이크도 먹을만 했다!!!!ㅎㅎ맛있었어.. 담에 가서는 연어 들어있는 걸로 먹어야지!!!


운영시간은
10:00~20:30 (break time 15:00-16:00)
매주 토요일 정기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