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프레넘피나텀2 스켈레톤키 열쇠잎 두두등장 그동안 이사도 하고.. 짐 정리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별 생각없이 식물들을 구경하면서 스켈레톤키를 봤다. 키가 너무 커.. 수태벽을 연장했는데 또 그걸 넘어서 무럭무럭 자라서.. 현재는 그냥 방치상태 ㅎㅎ 빠른 성장세에 약간 감당하기 어려움을 느끼는 중.. 여튼 스켈레톤키가 수태봉도 넘어서서 자라길래 그냥 냅둬야겠다 했는데 마지막 잎이 뭔가 수상스러워!?!?!!?!?!? 아무리 봐도 이건 열쇠잖아 (?) 처음 키울때부터 지금까지 평범한 잎모양으로 자라길래 환경이 안맞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났다! 저 상태에서 신엽 하나 더 나오면 글쓰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하나 더 열쇠모양 잎으로 뿅 나왔길래 글을 적어본다…. 내가 키울때 제일 궁금했던게 대체 몇번째 잎에서 열쇠가.. 2022. 7. 24. 나의 빼뚤어진 욕망.. ‘스켈렉톤키’ 저번에 수태월 만들 때 분갈이하고 수태벽 세워준 에피프레넘 피나텀 스켈렉톤 키(Epipremnum Pinnatum ‘Skeleton Key’) 응애 공격을 받고도,, (응애XXXXXXXXXX,XXXXXXX!!!xxxxxxxx) 엄청 잘 자라서 수태벽을 넘고도 신엽이 두개나 났다. 그래서 수태벽을 연장해줘야 하는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래서 나름 생각해서 PVC에 구멍 뚫고, 케이블 타이로 엮어서 이어줬다. 잘 만들어줬다 ^..^ 사실 위에 수태벽은 베멜하에 넣었던 건데, 만들어 놓은 수태벽이…. 스켈렉톤키에 세워준 거랑 사이즈가 다 달라서 베멜하 수태벽을 뽑아버렸다 ^^ 난 급하다고용 당장 세워주고 싶다구! 베멜하는 다시.. 더 큰 수태벽으로 바꿔줄게.. 빵떡이니까, 큰 식물이니까,,.. 202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