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동/굽냥제과] 커피, 디저트맛집 단계동 까페 ‘휘냥시에’ (구 굽냥제과)
오랜만에 원주가서 간 카페! 커피, 디저트 둘 다 맛있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이었다. 굽냥제과 Open : 9:00 Close : 18:00 (일 휴무) 사장님이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안에 고양이 소품이 많았다.. ㅋㅋㅋㅋ귀여워ㅠ 저녁 6시에 닫아서 점심먹고 가는 게 좋겠다. 일찍 닫으니 확인하세욤 따로 주차장은 없고 길에 주차하면 된다. 가게 옆에 주차 한칸이 있긴 한데,, 왠만하면 차있을 거 같은 너낌 고영이들 찍느라고,, 내부 사진을 안찍었고,, 내부에는 테이블.. 6-8개 정도 있고, 낮은 테이블, 높은 테이블 다 있었다. 음료도 저렴한 편! 그리고 텀블러 할인을 1000원이나 해주는데,, 텀블러가 없꼬요,,, 이 날은 친구 차를 타고 가서 ㅠ 없었고 담에 차끌고가면 텀블러 들고 가야징 휘낭시에..
2024. 3. 3.
[율량동/어촌별미] 겨울에는 방어지요. 두툼하고 쫜득한 방어회, 그리고 우럭이 찐인
대하시즌 끝나니 돌아온 방어 제철 어촌별미는 원래 산남동 맛집이었는데, 우리동네에 생겼다 !!!!!! 예전에 놀러갈 때 친구가 사온 적 있어서 먹어보고 반했눈데 율량동에 생겼다니 안가볼 수가 없자나,, 참치집 없어져서 슬퍼했는데, 또 딱 알맞게 횟집이 생겨버렸다. 아주 행복해요 어촌별미 16:30-24:00 운영, 일요일 휴무 저기 브이하는 바보 둘,, 우리는 대방어+참돔 쎄트 대, 안주 물회 소(소면사리 추가) 로 시켰다 ~~ 진짜 회 너무 예쁘게 썰어주신다,, 어촌별미가기전에 폰 바꾼 나를 칭찬한다. 이것은 갤럭시 버전,, 저기 저 젤 맛나는 부위가 안나와서 올려봄 ㅎ 짠~~ 맛난 부위가 인원 수 만큼 있는데 어떻게 짠 안하지 않을 수가 없는 거죠.그 어떤,, 생선의,, 구이 이거는 솔찍히 별로 먹을..
2023.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