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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동 맛집3

[율량동/어촌별미] 겨울에는 방어지요. 두툼하고 쫜득한 방어회, 그리고 우럭이 찐인 대하시즌 끝나니 돌아온 방어 제철 어촌별미는 원래 산남동 맛집이었는데, 우리동네에 생겼다 !!!!!! 예전에 놀러갈 때 친구가 사온 적 있어서 먹어보고 반했눈데 율량동에 생겼다니 안가볼 수가 없자나,, 참치집 없어져서 슬퍼했는데, 또 딱 알맞게 횟집이 생겨버렸다. 아주 행복해요 어촌별미 16:30-24:00 운영, 일요일 휴무 저기 브이하는 바보 둘,, 우리는 대방어+참돔 쎄트 대, 안주 물회 소(소면사리 추가) 로 시켰다 ~~ 진짜 회 너무 예쁘게 썰어주신다,, 어촌별미가기전에 폰 바꾼 나를 칭찬한다. 이것은 갤럭시 버전,, 저기 저 젤 맛나는 부위가 안나와서 올려봄 ㅎ 짠~~ 맛난 부위가 인원 수 만큼 있는데 어떻게 짠 안하지 않을 수가 없는 거죠.그 어떤,, 생선의,, 구이 이거는 솔찍히 별로 먹을.. 2023. 12. 3.
[최피디해물칼국수] 아주 계획적이고 치밀했던 점심 아주..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빠르게 갔다와서 가게 사진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주차장도 잘되어 있고 가게도 꽤 큼~! 아주 성의 없는 후기 글,, 이피자가 최피디해물칼국수 가고 싶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메뉴 예약해놓고 11:50분에 바로 먹게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다녀왔다ㅋㅋㅋㅋㅋㅋ 아주 계획적이었어 역시 이피자는 J형 인간..!!! 멋있어 존경해 그래도 메뉴 사진은 찍었네.. 칭찬해 우리는 넷이 가서 해물칼국수 3개, 해물파전 시켰다! 진짜 해물 가득가득한 칼국수 또 가고 싶다~~~ ㅎㅎ지금 장염걸려서 저녁에 죽먹고… 타코야끼 먹고…(?) 맛만봄 많이 먹었네 여튼 지금은 시간이 꽤 되서 배고파.. 언젠가부터 이렇게 장이 안좋아진걸까 날것도 안먹었는데 ㅠ_ㅠ 슬프다.. 여기는 칼국수도 맛있찌만.. 2022. 3. 5.
[장맛이좋은집/내덕동] 전통의 장맛과 집밥의 조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월요일 연차라 동네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내덕동 ‘장맛이 좋은 집’ 나도 아버지가 가자고 해서 처음 가게된 곳.. 이번이 한 세번째? 정도 되는 것 같다. 여기는… 약간 상당산성 상당집에서 청국장이나 비지 먹을 때의 기분이 든달까 파전이나,, 묵무침은 없지만 그런 집밥 느낌 밥집! 외부는 안찍었는데, 전용주차장이 있고~ 밖에 장독대가 아주 많다. 내부는~! 쪼기 왼쪽에 빨간 밥솥 안에 숭늉이 들어있다. 생각해보니까 1-2년전? 이전에 갔을 때에는 다 좌식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다 이렇게 테이블-의자로 바뀌는 추세인 듯 아주 좋아요ㅎㅎ 아! 청국장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들어가자마자 나는 약간 꾸수한..냄새? 꼬리꼬리한 냄새가 싫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 202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