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덴드론 베멜하2 하엽 기록 식물을 키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엽이 지는데,, 하엽이 진다는 건 식물의 가장 아래쪽 잎이 탈락하는 현상을 이야기한다! 새로운 잎이 자라기 위해서 오래된 잎이 노화되어 떨어지는 거라고 할 수 있겠다. 약간 사람 머리카락 뽑히는 것처럼.. ㅎㅎㅎㅎ 검색충은 뜻을 찾아옴 하엽 ; 위로 자라는 식물에서 잎줄기의 제일 아랫부븐의 착생 위치에서 자란 잎 이라고 한다 ^_^ 가끔 하엽지는 잎이 색깔도 예쁘고, 또 하엽질때 그 잎이 새로 났을 때의 설렘과 기쁨이 생각나기도 해서 사진을 가끔 찍는다. 실버메탈 하엽 노래진다. 원래 잎은 은색 펄이 자글자글 반짝반짝인데! 이거 잎 났을 때 귀여워서 죽을 뻔했는데 (안죽음) 구멍도 아주 귀염뽀짝 하얀 무늬도 살짝 있어서 씹덕사야 완조니 근데 ㅜㅜ 노래지고 신엽도 너~무 느.. 2023. 2. 6. 필로덴드론 베멜하 구입 주기적으로 당근을 구경하고 있는 나.. 이번에는 필로덴드론 베멜하를 데리고 왔다. 베멜하는 베쿠로섬과 멜라노크리섬의 교배종! Verrucosum x Melanochrysum Hybrid 를 줄여서 베멜하라고 부른다. 베멜하는 별명?같이 부르는 이름이고 Splendid 라는 본명이 있다. 스플렌디드! 멋지잖아 잎이 최대 60cm..까지 자라는 식물으로 성체가 되면 (환경이 맞으면) 굉장히 크게 자라는 식물이다.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사용하고, 13~27도 실내에서 월동을 하며 응애가 좋아하는 식물이라고 한다. 응애 정말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오는 2월 초에 베멜하를 데리고 왔다.. 신엽이 아직 쪼글쪼글 하지만, 삽수 첫 번째 잎치고는 꽤 큰 편인거 같다.. 보통 삽수로 뿌리 내리고 첫 잎은 작게.. 2022.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