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꽂혀서 열심히 누끼따고 색깔 골라서 사진 만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크싱고니움은 응애나,, 해충에 제일 약한 애 같다..
물론 내가 과습오게 만든 것 같긴 한데
지금은 이렇게 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ㅏ하하하하하
ㅎㅎㅎ,,, 과습 위험해,, 그리고 해충 안돼 안돼
망할 벌레놈들
원래 잎이 3장 정도였는데 너무.. 응애와 친구들이 맛있게 먹었는지
다 상해서 잘라버리고
흙도 다 털어서 수경으로 만들어 버렸다. 안에 다육이 볼 좀 넣어주고
이렇게 두면 장점이.. 해충이 생겨도 다 씻어내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살아는 있는지
흙 털어내고 수경으로 돌린 후에
남아 있던 촛불같던 핑크싱고 잎이 펴졌다.
살아는 있다.
사실 무지개다리 폴더에 오기엔 좀 이르다.
내년쯤 다시 풍성해질꺼니깐..
Dreams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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