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고양이 용품 후기 ㅎㅎ
유튜버 김메주님 영상을 보다가 구매한 스크래쳐!
리필형으로 카펫을 바꿔줄 수 있고, 먼지도 안나고, 무엇보다 캣타워에 달려있는 기둥형 카펫 스크래처를 잘 써주는 타미를 믿고 구매해봤다.
네이퍼 스토어엣 구입했고, 스크래쳐 본품이랑 리필용 추가 구매해서 57,500원에 구매했다!
종이로 된 스크래처를 쓰면,, 안그래도 고양이모래때문에 사막인 우리집에 종이먼지도 돌아다니게 된다,,^^ 슬리퍼 착용 필수
오자마자 박스보고 모인 야옹이 친구들
타미.. 비켜
타미…비켜…
박스를 뜯으니 바로 본품과 리필 등장
니꺼 맞아,, 알아보는 거니?
이곳 저곳 뜯어보는 따미
옆에 저렇게 귀엽게 라벨링이 되어 있다.
베이지~아이보리 색상으로 집이랑도 잘 어울리고! 예쁘다.
귀여워. 디테일.
귀여워.
지구 발도 귀여워 쟈근발
이게 좋은게, 스크래처가 붙어있는 본체가 약간 합성피혁(?) 가죽 재질이라 오염되지도 않고,
오염이 묻게 되더라도 깨끗하게 닦이는 소재여서 아무데나 던져놓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뒤집으면~~
역시 스크래처엔 캣닙이 들어있어야지!
꺼내주자마자 달려든다,,
킁킁ㅇ킁
킁킁ㅋ으킁킁
출시되자마자 구입해서, 3개월?정도 된 것 같은데,,
사실 종이스크래처보다 사용빈도는 적다 ^^ 잘써줬으면 좋겠지만,, 타미만 가끔 쓰는 거라 뭐 닳지도 않았다
역시나 지구는 안쓰고,, 타미만 가끔 가서 앉아있다ㅋㅋㅋ쇼파용도로도 쓰고 있어서 아주 좋음
다묘를 키우시는 분이 만들기도 했고 원래 카페도 하시고,, 굿즈도 만들고,, 감각있어서 그런지 집사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신 듯 ㅎ.ㅎ
카펫스크래처를 원래 잘 사용하는 고양이라면 아주 추천한다~!!!
역시 고양이는 박스가 최고…
박스도 잘 만드셨네요.. 타미가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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