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말추어탕/세종] 추울 땐 추어탕, 어르신 맛집
설연휴 끝나고 백신 맞기 전에 아부지랑 세종으로 데이트하러 갔다왔당… 식물원 가려 했으나,,,,, 닫아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친구 추천 받아 간 추어탕집 가게 크고 주차장도 크~~~~~다 네이버에는 세종 곤드레말 이라고 검색하면 떴는데 간판은 곤드레추어탕으로 써있다. 추어정식 2인으로 시켰다. 추어정식으로 시키면 튀김이랑 두부김치가 더 나온다고 하셨다. 튀김이랑 두부김치 못참쥐 추어정식 2인 나왔습니다~! 일단 메뉴를 여기저기 흩뿌려 주심 두부김치면 두부와 김치를 같이 놓아줘야 하지 않나… 그리고 아부지 옆에다가 휴지를 탁 놓고 가셔서,, 알아서 휴지 자리에 놓으라는 건가싶었다.. 친절하진 않음 친절 점수 -5점 추어탕.. 글쓰다가 갑자기 불친절한 게 생각나서 의지가 식어버림… 추어탕은 쏘쏘했어요…(..
202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