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덕동맛집1 [장맛이좋은집/내덕동] 전통의 장맛과 집밥의 조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월요일 연차라 동네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내덕동 ‘장맛이 좋은 집’ 나도 아버지가 가자고 해서 처음 가게된 곳.. 이번이 한 세번째? 정도 되는 것 같다. 여기는… 약간 상당산성 상당집에서 청국장이나 비지 먹을 때의 기분이 든달까 파전이나,, 묵무침은 없지만 그런 집밥 느낌 밥집! 외부는 안찍었는데, 전용주차장이 있고~ 밖에 장독대가 아주 많다. 내부는~! 쪼기 왼쪽에 빨간 밥솥 안에 숭늉이 들어있다. 생각해보니까 1-2년전? 이전에 갔을 때에는 다 좌식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다 이렇게 테이블-의자로 바뀌는 추세인 듯 아주 좋아요ㅎㅎ 아! 청국장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들어가자마자 나는 약간 꾸수한..냄새? 꼬리꼬리한 냄새가 싫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 2022.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