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타펀 키우기
양치식물인 고사리 중 하나인 블루스타펀(Phlebodium aureum ‘Blue star’) 이제까지 꽤나 많은 고사리를 죽인 나,, 하트펀, 더피는 가드닝 배우던 시절에 진즉에 죽였고 ㅎㅎ 더피는 새로 사서 키우고 있는데, 나름 푸릇푸릇 잘 살고 있다. 식물 초보때는(지금도 초보지만ㅎ) 너무 관심을 많이 줘서 과습으로 죽여버린 듯,, 하지만 이젠 나에게 많은 화분이 있어,,,, 관심을 많이 줘도 과습까지는 안오는 장점이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려고 화분 늘리나 ㅠㅠ 여튼,, 블루스타펀은 쌩쌩하고 푸릇푸릇 예쁘다. 거실 구석 식물등에게 의존해서 살아가는 친구 분갈이 후 들여다 볼때마다 새순이 나는 것 같아 신기하다. 블루스타펀은 생각보다 흙마름에 강인한 편 겉흙이 마르고 1-2일 후..
202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