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제주출장 중 나에게 주어진 자유시간 3시간,,
만복해장국에서 해장국 먹고, 바다보이는 카페를 가려고 바닷가 근처로 왔는데
지도상으로는 바다가 보일 것 같던 카페는 전혀.. 방파제? 말고 파도 가려주는 벽(이름모름)에
가려서 아무것도 안보이길래
근처 핫플인 크림으로 왔다 ㅎㅎ
10-11시쯤 왔는데 앞에 사진찍는 몇 분 계셨다.
여기..보면……다 유리여서 문이 잘 안보이는데 저기 문이 있다.
혼자 앞에 서성이면서 대체 어디로 들어가는거지 하고 보고 있었는데
자동유리문이었다 ^^ 저기 잘보면 문 여는 버튼이 있어요..
ㅎㅎ
까눌레, 휘낭시에, 소금크림빵 등 여러가지 빵이 있었고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소금크림빵 주문!
해장국 하나 뚝딱하고 간거였는데도
소금크림빵 진짜 맛있었다 ㅜㅜ 막 그렇게 짜지도 않고 안에 크림…
크림 부드럽고 맛있었다!!
커피도 딱 좋게 맛있고 ^^ 자유시간 성공
내부 모습은 요렇다.
여기 안에 부채야자 화분이 두개가 있었는데,,
이렇게 엄청 컸다…
나도 있는데 부채야자…
내 부채야자는 아직 손바닥을 못가리는 정도인데
한 10년 키우면 이렇게 될까 싶어서 약간 현타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부채야자도 올려야지
카페 바로 앞 포토스팟
혼자 간 나는,, 이렇게 사진만 찍고
자유시간 끝 ^^
지도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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