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네 신혼집 집들이!!!가는날
잠실에서 만나기로 해서 쇼핑몰 구경하다가 간 멘야하나비
주차공간은 없고 근처에 유료주차장이 있다!
오픈 11시 30분이라고 해서, 혼자 먼저 가서 기다리기로!!
토요일 11시 30분쯤 오픈시간 맞춰 가니 내 앞으로… 한 여섯팀 있었다.
혼자 기다리고 있으니 일행이 오지않으면 먼저 못들어가 있는다고 해서 ㅠㅠ 앞에 서서 기다렸다!
그리고~~ 친구들이 와서 들어갔당
나는 도니꾸 마제소바(두툼한 돼지고기가 들어간)
친구들은 기본 마제소바를 시켰고~
기다리면서 골라놨다.. 하루에 30인분 한정이라고 하니 먹어보고 싶잖아요..?
다찌에.. 10명정도 앉을 수 있을 것 같고
작은 테이블이 두개정도 있었던 거 같다. 가게는 작음.. 작고 귀여워..
솔직히 도니꾸 마제소바.. 도니꾸는 그냥 그랬다. ㅠㅠ 돼지고기 너무 두껍고 기름기 많아서 니글니글해서 다 못먹었움..
그리고 마제소바는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새로운 맛이랄까.. 약간 된장베이스의 느끼한 맛도 나고,, 파는 알싸하고,,,
음,, 새로운 경험이었다,,
약간 느끼한 맛도 나서 느끼한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별로일 듯! 먹다가 물리는거 잘 못느끼는데 약간 물림,, 첫 입이 제일 맛있고ㅎㅎ
강이 덕분에 새로운 맛을 경험해봄!!
그리고 근처에 노티드가 있어서 노티드 가서 도넛 먹구,,
즐거운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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