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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육거리순대, 땡초우동/오창]

by yeonjuice 2021. 12. 24.
 

육거리 순대,, 땡초우동,,,
또 가야지

9시 제한 되기 전에 친구들이랑 저녁먹으러 !
퇴근하자마자 가서 6시부터 먹은 것 같다ㅋㅋㅋㅋ

육거리순대 메뉴

친구가 국밥도 맛있다고 했다.. 요즘 추워서 국밥 딱 좋지
우린 곱창전골 중이랑 모듬순대 시켰다.

육거리순대 내부1
육거리순대 내부2 - 스망이
곱창전골 중

나왔다,,, 곱창전골
순대 곱창전골 파는 데 중에 율량동 장뜰순대도 맛있어서 자주 가는데,
곱창전골 여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육거리순대 - 모듬순대

순대, 간,, 이름 모르지만 맛있는 내장들
이름은 평생 계속 모를거다
알면 안먹고 싶을지도 모르니까 ^^,,

짠짠짠~!

보글보글 끓는 곱창전골…(하트)
맨날 하트를 이렇게 쓰는 이유는 쓸줄 몰라서가 맞습니다.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해서 쓰는데 어떻게 쓰는 지 모르겠다…
(하트) (하트)

K-dessert

늘 말하는 거지만
전골, 볶음, 탕류 이런거 먹을 때 볶음밥 안먹으면 유죄에요

볶음밥을 끝으로 육거리순대에서 나와서
내 기준 오창 1위 맛집 땡초우동으로 갔다 ^^
땡초우동 진짜 내가 오창 살았으면 돈쭐냈다고 맨날 생각중
오창 안사니까 하는 얘기 맞아요

우동…

우동 진짜 맛있고
이거랑 원래 간장계란밥 먹어야되는데
이 날은 배불러서 생략함

땡초우동 내부

여기서는 사실 후기 쓸 생각보다는
그냥 사진 찍어야지~~~하고 찍어놔서
메뉴사진도 없고 그렇다.

우동이랑 탕수육 시킴!

탕수육.. 바삭바삭하고 양꼬치집에 들고 가고 싶다.
아니면 여기서 양꼬치 팔던지..


^^
땡초는 먹어본 거 진짜 다 맛있었는데,,, 그래서 여기서 사랑도 피어나고 그랬음,, 내가 봤어
이 날 벽에다가 낙서도 하고 왔는데 슈링이가 찾아주면 좋겠다(하트)

그럼 끝 ㅎㅎ

육거리순대, 땡초우동 둘 다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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