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점심으로 먹은 옹심이!
꽤나 성공적
외관 ㅎㅎ시골집같이 되어있고,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다.
논가집 메뉴
가게 내부도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찍었다. 꽤 크다!
우리는 넷이가서
감자전, 전병, 칼옹심이 네개를 시켰다. 여러명 가는 게 최고야..
칼옹심이 넘 맛있따..
예전에 다른데서 옹심이 먹었을 때는 약간 간식먹는 것 같앗는데
칼옹심이는 칼국수도 들어있고 아주 든든했음
또 먹고 싶따..
ㅋㅋㅋㅋㅋㅋㅋ
메뉴시키면서 사장님한테 강릉 막걸리 추천해주세요..!
하고 추천받은 막걸리였는데
사실은..제천 막걸리인걸로 밝혀졌다….
제천에서 온 민지둥절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감자전…(하트)
늘 주시는 건 아닌 것 같다ㅋㅋㅋㅋㅋ이건 약간 두께감이 있어서 바삭보단 쫠깃..!
블로그 글 쓰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배고프다
다이어트해야 되는데.. 이제 맛집 포스팅은 없을 거에요…
다이어트할거거든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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