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버트/동명동, 산수동] 분위기 맛집, 라자냐 맛집 광주맛집!

생애 최초 광주에 놀러간 나,, :)
생애 최초가 맞다. 예전에 한번 운동하러 간 거 빼고는 없어..

맛집 써치 잘하는 민디가 찾아낸 뎀버트!
광주 첨 가보는 건데 진짜 우리 맛있는데만 가야된다며,, 이번 여행이 우리에게 광주의 첫인상이라며,,,
셋 다 진심으로 찾은 맛집
ㅋㅋㅋㅋㅋㅋ숙소에서 택시타고 30분,,?정도 걸리는 동명동까지 갔다..

DEMBERT 외관

일단 들어가기 전부터 넘 예쁘고,,

내부1

내부2

내부3

인테리어도 예쁘고.. 조명도 좀 얼굴 예뻐보이는 노란 조명
소개팅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딱.. 들었다
ㅎㅎ

Food

alcohol

우리는,,
- 라구소스 라자냐
- 뎀버트 시그니처 버거
- 매콤해산물 누룽지 스튜

이렇게 세개에 에델바이스 생맥주를 시켰다
^__^ 1인 1메뉴 해야지

빨간 벽.. 촌스러울 수 있는데 너무 느낌있다 예뻐..

라구소스 라자냐

라자냐 위에 약간 사워소스같은 게 올라가 있는데 시원하고 맛있다,,
제대로 먹어본 건 처음 같은데,, 먹었는데 기억 못하는건가 이게 내 인생라자냐인 건 확실하다 마시쏭,,
라자냐 집에서 만들기 도전해봐야겠다!!

뎀버트 시그니처 버거

버거도 맛있긴 한데,,,,
그렇긴 한데,,, 내 입맛에는 버거는 조금 느끼했다,,
튀김패티에 베이컨에.. 맛없없 조합이지만 조금 느끼

누룽지 스튜

칼칼하니 맛있꾸,, 버거먹다가 느끼하면 이거 스튜 한입씩 먹고
조화 좋아 메뉴 잘 시켰어

전체

이걸 먹으러 광주를 또 갈 순 없겠찌만,,,
맛있었다 분위기도 좋꾸~ㅠ
우리 말고는 커플도 있고, 초중생 포함 가족분들도 오셔서 드시는 걸 보니 손님의 폭이 넓었다. 여기 갔다가 동명동 핫플로 걸어 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작은 레스토랑, 카페가 많아서 구경하기 좋고
사람들도 힙하고 광주 정말 좋은 곳 같다고 생각하고 옴 ^ㅇ^

와인가게에 와인슬러쉬도 팔고,,
가는 길에 있는 플랜트샵도 넘 예쁘고,,,,,,
산책하면서 마시니까 기분 좋고,, 멋져 힙해,,

광주야 내가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