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파주 조인폴리아 기록
외가가 파주라,, 갈 때마다 가는 조인폴리아 이제 봄이 와서 그런지 식물 종류도 더 많고, 저렴한 느낌이었다. 들어가는 길 너무나 설레고요 대형화분들도 저렴했다! 플라스틱화분 큰거 사고 싶었는데,, 손이 부족한 관계로 패스 또 가야겠다,, ^ㅠ^ 학교 화단에 많은 철쭉도 이렇게 화분에 심으니 넘 예쁘고,,? 주택살면 이렇게 놔도 좋을 것 같다. 입구에 딱 좋으면 화사~하고 너무 좋을 듯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렇게 토분에 분갈이해서도 팔아서, 선물할 때 넘 좋은 거 같다. 귀여운 시다. 애니시다. 예전에 작은거 사서.. 키우다가… 말려죽인 기억이 있어서 다시 사고 싶은데 여기는 쫌 큰 것들만 있어서,,, 다른데서 작은 시다로 사야겠다. 벤자민도 까페같은데서 자주 본 식물 사이즈도 큰데 저렴해서 사고 싶었다..
2024. 3. 4.
수국에 봄이 온다.
이제 슬슬 날이 따뜻해지면서 식물에 봄이 오고 있다. 제일 먼저 변화가 눈에 보이는 식물은 수국! 월동을 해야 꽃이 피는 식물이라, 나름 온도 관리(?)를 한다고, 복도에 뒀는데, 2월 중순부터 변화하는 게 보인다 :) 월동식물으로,, 무화과도 하나가 있는데 무화과는 아직 변화가 없는 걸 보니 더 따뜻해져야 잎이 나는 것 같다. 우리집 수국은, 예전에 가든인디고에서 반해서 산 장미수국 하나와, 엔드리스썸머시리즈 수국 하나가 있다. 엔썸 수국은 작년에 월동 들어가기 전에 하나 삽목을 해서 성공한 개체가 하나 있어 두 개~~ 지금 2주만에 잎이 따글따글 생기고 있다.. >.< 먼저 23.02.17에 찍은 수국들, 너무 작고, 가지가 하나였어서 혹시 얼어서, 혹은 말라 죽었나 했는데 촛불같이 잎이 생기고 있었..
202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