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맛집11 [만타/운천동, 운리단길] 크림 뇨끼 맛집 몇일 전에 친구가 뇨끼먹고 왔다고 해서.. 괜히 갑자기 먹고 싶어진 뇨끼 지인 인스타에서도 몇번 봤던 만타를 가기로 했다~~~! 사실 뇨끼 별로 먹어본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파는데가 별로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뇨끼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뇨끼 만드는 방법도 찾아봤는데 꽤나 귀찮은 요리같다.. 그래서 그런가? 근데 ‘청주 뇨끼’ 검색하면 성안길 쪽에도 몇개 괜찮은 식당들이 있는 거 같긴 하다. 만타는 오픈키친으로 되어 있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가서 안쪽 테이블(한 4개?)은 꽉차있었고 우리가 앉은 테이블이랑, 하나 더 남아있었다! 메뉴 시키고 나올 때쯤되니 테이블 꽉 차서 뿌듯했음 ^ㅇ^ 타이밍 좋았다 ㅎㅎㅎ메뉴! 우리는 뇨끼랑, 라구 볼로네제, 콜라 이렇게만 시켰.. 2022. 4. 17. [낭성곱창/분평동, 원마루시장] 해장에는 순대국밥~ 칼칼한 빨간 국물 토요일 아침..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친구(분평동 대충 3n년 거주) 추천을 받아 간 낭성 곱창 검색해서 딱 낭성곱창을 보고 있는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바로 갔다!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는 곱창볶음이나 전골!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우리는 점심에 간거라 순대국밥 2인으로 주문했다. 여기서..점심시간이었는데, 옆테이블에서는 세 분이 전골에 소주 5병? 6병을 드시고 계쎴다. 리스펙트.. 이렇게 주신 걸 보고… 청양고추를 상당히 많이 주시길래 맵진 않은가보다.. 하고 청양고추를 팍팍팍팍팍 넣었다. 이렇게나 많이.. 근데 안에 이미 빨간 양념이 들어있지 뭐에요? 사실 빨간 국밥인지 하얀 건지 확인안하고 팍팍 넣어버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양고추 덕에 상당히 얼큰했다. 안넣었어도 얼큰한 해장국…! 분평동에서 .. 2022. 3. 6. [백년불고기물갈비/율량동] 물갈비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 집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백년불고기물갈비를 포장해왔다! 2인분 포장이요.. 매장에서 먹으면서 집에서나 어디 놀러가서 버너에 올려놓고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실천하는 나.. 사실 큰냄비 가져가서 매장에서 올려주는 것처럼 해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왕큰 냄비가 없습니다.. 작년보다 가격이 천원씩 오른 듯! [백년불고기물갈비/율량동] 이런 비주얼 여기서만 서른마흔 다섯번째,, - https://yeonjuice.tistory.com/m/44 [백년불고기물갈비/율량동] 이런 비주얼 여기서만 서른마흔 다섯번째,, 집 근처에 있는 물갈비집,, 처음에 이 비주얼을 봤을 때 너무 놀라웠다. 필터낀거 아니고 진짜 이래요. 예쁘다 근데 뭐 몇번 먹어보니까 익숙하네요 글 제목은 거짓말이고 한 네번 정도 가봤다. ye.. 2022. 3. 4. [장맛이좋은집/내덕동] 전통의 장맛과 집밥의 조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월요일 연차라 동네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내덕동 ‘장맛이 좋은 집’ 나도 아버지가 가자고 해서 처음 가게된 곳.. 이번이 한 세번째? 정도 되는 것 같다. 여기는… 약간 상당산성 상당집에서 청국장이나 비지 먹을 때의 기분이 든달까 파전이나,, 묵무침은 없지만 그런 집밥 느낌 밥집! 외부는 안찍었는데, 전용주차장이 있고~ 밖에 장독대가 아주 많다. 내부는~! 쪼기 왼쪽에 빨간 밥솥 안에 숭늉이 들어있다. 생각해보니까 1-2년전? 이전에 갔을 때에는 다 좌식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다 이렇게 테이블-의자로 바뀌는 추세인 듯 아주 좋아요ㅎㅎ 아! 청국장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들어가자마자 나는 약간 꾸수한..냄새? 꼬리꼬리한 냄새가 싫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 2022. 1.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