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남경막국수] 주문진 현지인 추천 막국수 맛집, 들깨막국수, 곤드레막국수, 수육

4월에 다녀온 주문진,,
자꾸 자꾸 생각나는 막국수 후기를 써본다.

 

OPEN : 10:00-17:00 (목요일 휴무)

 
지도로 봐도 바로 바다 앞.. ♡
그리고 옆에는 주문진등대가 있어 막국수 먹고 구경해도 좋을 것 같았다!
 

외관은 엄청 카페 같았는데, 막국수집 하기 전에는 카페였던 듯..?

식당 앞에서 바로 바다가 보인다 :)

씨워어어어언!

남경막국수 내부

남경막국수 내부

점심시간에 갔더니, 테이블이 거의 차있었다! 
내부가 꽤나 커서 단체로 가도 괜찮을 것 같다. 가족 단위로도 많이들 오셨었음.

남경막국수 메뉴

우리는,, 셋이 가서
들막2, 돈막1, 수육小 로 시켰다.

수육

고기 야들야들하고, 샐러드같이 야채도 줘서 곁들여 먹기 좋았다.
고추, 마늘, 쌈장 등등은 셀프바에서 추가해서 먹을 수 있음!

수육 가까이서,, 맛있쪔,,

들깨막국수, 들막

들깨삼계탕, 들깨칼국수는 먹어봤는데
들깨막국수는 처음.. 삼계탕이나 칼국수는 따뜻한 음식이라 들깨를 막국수에,,? 상상이 안갔다.
근데 약간 달달하고.. 꼬소하고 꿀맛이잖아..
 

곤드레막국수, 곤막

내가 시킨 곤드레막국수~~~~
곤드레막국수도 첨인디,, 약간 들기름막국수st이고, 이것도 구수해서 맛있었다.

위에는 들막이랑 똑같이 들깨가루 솔솔 뿌려져있다.

 
꼬숩+달달=맛남
그리고 지금.. 남경막국수 다녀온지 3주정도됐는데 또 먹으러 가고싶다 ㅠㅠ
왜 이렇게 멀어 주문진,,,,,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