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조인폴리아/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실버클라우드/보스턴고사리/아단소니/콩난 구입

 

파주에 가면 꼭 들리는 곳.. 조인폴리아 (하트)
여기는 정말 식물 천국
외숙모의 추천으로 재작년?에 한번 같이 가본 이후로
파주가면 꼭 가야할 곳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원래는 아울렛)

 

4번 입구!

일단 4번 입구로 들어가니 보이는
넥타이(비타리폴리움)의 향연
저거 사고 싶다구…..!!!!!!!

비타리폴리움

직원분한테 뭐가 좋냐고 여쭤보고 얘로 겟!

그래서 비타리폴리움부터 찾아갔다!
조인폴리아 블로그에서 매장에서 판다는 글을 11월말에 봤던 것 같아서
돌아다니다 보니 발견!
1번으로 카트에 넣어버림!
1인당 5개 한정이라니…왜 이렇게 사고 싶게…

조인폴리아 희귀식물

구경하다보니 이렇게 희귀식물존도 있었다.
무늬아단소니 100만원..
몬스테라 아이오니아타(?) 180만원..
무슨 일이야…

옆에 필로덴드론 토텀도 있었는데 싸긴 하지만(?)
사진 않았다. 싸긴 하지만 비싸 싸긴 싸 근데 비싸

필로덴드론 셀렘x고엘디

이건 왜 찍었냐하면
저번에 샀는데 대체 이름이 기억이 안났어서 찍어둠
우리집 화분은 성체가 되어가고 있다.. 얘도 나름 순둥템
약갼 버럴막스같이 쫘아악 펴지면서 자란다.

싱고니움

아니 싱고니움 왜 이렇게 비싸졌어..하면서 찍은 것

맛상.. 사무실에서 본거 같아서 찍어봄

재밌다…
혼자 계속 재밌다.. 와.. 멋있다… 생각하면서 돌아다님

어제 포스팅한 레츄자 저면관수화분에 뭐 심을까? 하다가
원래 생각했었던 보스턴고사리로 구매!

조인폴리아 정글가든

두둥!
정글가든 구경
이 안에는 성체가 된 희귀식물들이 가득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필로덴드론 핑크프린세스(??)로 혼자 추정

핑프는 예쁘다고 생각안해봤는데
이렇게 크니까 예쁘다..

몬스테라 두비아(??)로 혼자 추정

저렇게 엄마한테 아닌 아가처럼 폭 안겨있는 모양새가
너무 귀여움..

뭔지 몰라(??)

포자가 댕글댕글댕글 달려 있어서 찍어봄

이번에 조인폴리아가서 거의 2시간을 있었던 거 같은데
유튜브 찍는다고 동영상만 찍어대서 ㅜㅜ
사진이 영.. 화질이 영…
블로거로써 자세가 안되었다. 반성ㅎㅏㄴ다..

구매식물

그리고 구매한 것은
1) 안스리움 비타리폴리움
2) 실버클라우드
3) 아단소니
4) 콩난
5) 보스턴고사리

요렇게 5개 구매했다.
^^

설날에..또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