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구매한 버럴막스 삽수
버럴막스 삽수,,
저 때 삽수 가~득 담아 놓고 하나에 몇천원에 팔길래
한번 사봤다…
그 후 지금 9개월이 지났는데,
이게 잎이 몇장이야 진짜 폭풍성장해서
뿌리가 플분 아래로 나와서 분갈이를 해줌
에어포트 화분 + 수태벽 장착으로 올해도 폭풍성장이 예상됨 ^,,^
에어포트 화분이랑 수태벽으로 블랙+그린 조합,, 멋져
버럴막스 바리에가타 처럼 무늬는 없지만 잘 크고 잎이 풍성해서 예쁘다!
흔둥이도 소중하다구욧,,(아리뜰 갔다와서 흔둥식물에 애정생김)
이제 수태벽타고 쑥쑥 올라타 멋져지길ㅎㅎㅎ
그리고 두 번째 분갈이는~ 필로덴드론 미칸
미칸은.. 잎이 붉고 펄이 자글자글 너무 예쁜 식물
작년 9월쯤 구매했는데
아주 쪼꼬미였네.. 지금은 잎도 커지고 건강하게 잘 컸다.
자꾸 분갈이 전 사진을 안 찍고,, 성격이 급해서 분갈이부터 해버림 ㅠㅠ
근데 줄기가 너무 길어.. 미칸이 원래 잎이랑 잎 사이가 이렇게 먼 식물인가…???
영양이 부족하면 그렇다는 말도 있던데,, 뿌리 적응하면 영양제 좀 줘봐야겠다.
공중뿌리가 흙에 들어가도록 화분에 돌려돌려 분갈이를 해줬다.
난 냥이확대범 식물확대범 >_< 철컹철컹 하겠어ㅠㅠ
미칸 너무 예쁘다
인스타나 여러군데서 보니까 미칸은 길게 아래로 늘어뜨려서 키우던데
내가 키우는 미칸은 저렇게 위로 위로.. 새순이 나와서 대체 사람들은 어떻게 키웠길래
아래로 늘어지는 지… 좀 더 크면 아래로 늘어나겠지
반짝 반짝 벨벳 질감 미칸
얼른 성장해서 예쁘게 자라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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