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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8

[장맛이좋은집/내덕동] 전통의 장맛과 집밥의 조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월요일 연차라 동네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내덕동 ‘장맛이 좋은 집’ 나도 아버지가 가자고 해서 처음 가게된 곳.. 이번이 한 세번째? 정도 되는 것 같다. 여기는… 약간 상당산성 상당집에서 청국장이나 비지 먹을 때의 기분이 든달까 파전이나,, 묵무침은 없지만 그런 집밥 느낌 밥집! 외부는 안찍었는데, 전용주차장이 있고~ 밖에 장독대가 아주 많다. 내부는~! 쪼기 왼쪽에 빨간 밥솥 안에 숭늉이 들어있다. 생각해보니까 1-2년전? 이전에 갔을 때에는 다 좌식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다 이렇게 테이블-의자로 바뀌는 추세인 듯 아주 좋아요ㅎㅎ 아! 청국장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들어가자마자 나는 약간 꾸수한..냄새? 꼬리꼬리한 냄새가 싫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 2022. 1. 26.
[논가집/강릉] 맛있는 옹심이집 강릉에서 점심으로 먹은 옹심이! 꽤나 성공적 외관 ㅎㅎ시골집같이 되어있고,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다. 논가집 메뉴 가게 내부도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찍었다. 꽤 크다! 우리는 넷이가서 감자전, 전병, 칼옹심이 네개를 시켰다. 여러명 가는 게 최고야.. 칼옹심이 넘 맛있따.. 예전에 다른데서 옹심이 먹었을 때는 약간 간식먹는 것 같앗는데 칼옹심이는 칼국수도 들어있고 아주 든든했음 또 먹고 싶따.. ㅋㅋㅋㅋㅋㅋㅋ 메뉴시키면서 사장님한테 강릉 막걸리 추천해주세요..! 하고 추천받은 막걸리였는데 사실은..제천 막걸리인걸로 밝혀졌다…. 제천에서 온 민지둥절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감자전…(하트) 늘 주시는 건 아닌 것 같다ㅋㅋㅋㅋㅋ이건 약간 두께감이 있어서 바삭보단 쫠깃..! 블로그 글 쓰면서 늘.. 2022. 1. 18.
새해 첫 강릉 여행 지오보러 떠나는 강릉 여행!!! 우리 원래 다 청주에서 대학다녔었는데,, 이제 청주, 제천, 원주, 강릉 이렇게 네 지역으로 다 떨어져버렸다. 다들 행복하자 >_< 오래오래 보자!! 청주에서 7시 30분쯤 출발해서.. 원주에서 쿵이누나를 픽업해서 강릉으로 갔다. 여행스타뜨 세시간 달려 달려 도착한 지어네 지오집 최고야 약간 강서동 집을 갖다 붙여 놓은 너낌 주변에 까페도 많고 핫플이다~! 영진해변,,! 바다 물도 맑고 참 예쁘다 점심에는 칼국수와 옹심이를 곁들인,, 행복한 식사를 하고 친구들 생필품 등등 사러 간 사이 쿵이누나랑 사진 찍고 바다에서 놀기ㅎㅎ 날씨 좋고! 밥 먹고 바다도 봤으니 커피 마시러.. (하트) 바우커피는 영진해변 바로 앞에 있는데, 그 강릉 흑임자라떼로 유명한 툇마루의 어머님,,?.. 2022. 1. 12.
[백년불고기물갈비/율량동] 이런 비주얼 여기서만 서른마흔 다섯번째,, 집 근처에 있는 물갈비집,, 처음에 이 비주얼을 봤을 때 너무 놀라웠다. 필터낀거 아니고 진짜 이래요. 예쁘다 근데 뭐 몇번 먹어보니까 익숙하네요 글 제목은 거짓말이고 한 네번 정도 가봤다. 진짜 맛있음 여기가면 꼭 소주 마셔줘야 함..!!!! 물갈비 사진부터 올리느라 메뉴를 까먹었다. 조금 가격이 오른 듯 하다! 자꾸 가게 간판이랑.. 내부를 안찍어오는데.. 아직 프로블로거는 아닌가봐요.. 물갈비 둘이 가면 어쩔 수 없이 2인분 먹지만,, 셋이 가면 2인분 먹고 주먹밥도 먹고 볶음밥도 먹어야 한다. 왜냐면 난 아직 볶음밥은 먹어본 적이 없으니까…. 세명 모아 갈 사람.. 댓글 남겨주세요 기본찬 이렇게 나오는데 사실 기본찬 나오든지 말든지 물갈비랑 주먹밥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지 (쌈무는 좀 싸먹으..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