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에어포트 화분을 여러 개 사놓고,
물주기 힘들다는 이유로, 버럴막스만 심어놓고 신경 안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계속 얼음상태인 무늬몬스테라가 신경쓰여서 분갈이를 해줬다.
요즘에 자꾸.. 식물 분갈이 하고 사진을 안찍어놔서 언젠지 기억은 안나지만
올해 봄 들어니까 얼마 안됐는데도 새순이 나왔다.
원래 이 잎이 나고 새순이 하나도 안나오는 상태였었는데,
에어포트화분으로 바꿔주고 난 후, 새순이 자라났다.
거실 식물등 아래, 똑같은 자리인데도 분갈이를 해주니 바로 자라났다.
그리고 똑같이 키웠는데,,
잎도 훨씬 두꺼워지고 건강하다!
이제 크게 크게 자라줘,, 조금 천천히 커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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