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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태풍과 함께한 10월 괌 여행 - 6일차 (마지막날)

by yeonjuice 2023. 12. 19.


이제 마지막 날 ㅠ_ㅠ
마지막날은 모 없다,, 4시 비행기여서 아침먹고 짐싸고 공항으로 갔다.

우동이 있길래 해장용으로 냠
두짓타니 너무 좋고,,^^

호텔에서 공항 갈 때는 티맵택시 이용했다!
시간 미리 정하고, 호텔 택시가 옴..
진짜 괌은 최고야 한국인들 여행하기 너무 편하다.



괌 공항에서 먹은 핏짜
기내식 안주니까,, 비행기 타기 전에 열심히 먹어두기

괌 공항 도미노피자 맛집이래서 이거 먹었당.
도미노피자 외에도 핫도그랑 이것저것 팔고 있다!

취킨

아,, 공항에서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
남은 돈 탈탈 털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수돗물 맛이 너무 많이 나고
진짜 맛이 너므 너므 너므 없었다..
절대 먹지 마세요..그 누구도 괌 공항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지 않길

지슈언니 먼저 가고,, 비행기 구경하며 멍 때리기..

어찌저찌 비행기 내리자마자 막차 버스를 잘 타고 집에 왔다.
집와서 라묜에 삼김 먹고 잠 ^^ 한국 최고~!

오랜만에 휴양지로 간 여행이라, 너무 설레고 좋았다.
태풍도 오고, 못한 게 너무 많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은 여행이었으나 휴식하며 잘 즐겼다.~.~.
호텔도 좋고,, 수영장도 좋고,,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회사 화이팅!
다시 괌에 간다면,, 우기엔 가지 않을테야,, 그리고,, 10년 안에는 가지 않을 것 같다 ^ㅡ^
만약 애기를 낳는다던가, 가족 다같이 여행 갈 수는 있겠으나,, 친구 연인과는 글쎄..!


괌 여행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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