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의 핵심은
가든스바이더베이
식집사로써, 아주 기대되는 장소였다.
정말 멋졌오 만족 대만족이다.
숙소에서 출발!
출발할때는 이렇게 맑았는데,
도착하니까 비가 오구요,,
다행히 실내라 딱 좋았음. 최고야
우기인데도, 야외활동할때는 맑고, 실내활동할때는 비 와서 너무 좋았다.
리치나무로 만든 청룡!
진짜 크고 멋짐
꽃도 엄청 크고 싱싱하고,
예쁘다,,
카톡 프사배경해야되는데 이런 거ㅎ
ㅋㅋㅋ
가이드님이 천년 넘은 올리브나무에는 부엉이가 있다고 해서,
살아있는 부엉이!?!?! 했는데, 요놈이었다.
난 멍청이인가?
지금보니까 부엉이 약간,, 무서운데?
가든스바이더베이의 시그니처
지인짜 크고 웅장하고,, 물 떨어져서 시원하고,,
넘 신났따
올라가다보면 이런 구멍이 있는데,
아바타세계에 온거 같은 느낌이랄까,,
식물들 상태 너무 좋고,,
어떻게 관리하지 진짜 대단해
어떻게 이렇게 높은 데다가 이렇게 잘 심어서
잘 관리하는지,,
잎이 반딱빤딱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못차리는 중
중간 중간 요런 이쁜 장식물들도 있고,,
아주 따봉이여라
식물원 사진을 보며 회상해보니,
연수를 보내주신 회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져.
가든스바이더베이 열심히 구경하고,
쇼핑몰에 있는 TWG에 차를 마시러 갔다.
여기는 자리가 없어서
다른 지점으루 감ㅎ 그치만 예쁘니까 넣어봄
차 종류가 이렇게 많은 지 몰랐는데,
저엉말 많다. 저때는 별로 살 생각 없었는데 사올걸 그랬다..
향 너무 좋다.
우리는 마카롱, 아이스크림, 차 하나를 추천받아서 시켰다.
야무지게 잘라서 맛봤다.
뚱카롱이랑은 다른 매력
향이 진하고 너무 맛있었다 ㅠㅠ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앞에 있는 저 갈색이 스파이시한 맛이었눈데 새로웠어
바로 새벽 비행기라 충전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너무 좋았따.
그리고 릴렉스를 한 후
마리나베이에서 카지노를 갔음
안에는 촬영이 불가라,, 사진은 못찍었으나
그냥 본전으로 나왔다 ㅎ
쫄보라 젤 낮은 베팅으로 버튼누르는 거만 하다가 나옴
게임기계 소리도 크고, 돈 따면 엄청 정신을 혼란하게 하고 또 은근 흥분되가지고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
사람 멍청이 만드는 기계같다.
일확천금의 꿈은 로또로 꾸는 걸로 ^^,,
마지막은, 슬기책임님이 공항에서 사주신 키링
넘 귀엽다아아아 고맙습니다 ❤️
이렇게 패키지여행은 처음으로 가봤는데,
진짜 아무 생각없이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니까 좋다.
원래는 아직 젊잖아! 알아보고 계획짜는 게 여행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편하고 가이드분도 친절하시고 좋아서 패키지여행도 이제는 고려해볼 것 같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
연수를 보내준 회사에 넘 감사하고,,
좋았다,,,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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