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4종을 키우는 나는 몬스테라 부자
근데,, 잘 키우지는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 ^^
몬스테라 보르시지아나, 델리시오사가 있고,
무늬몬스테라와,, 1월에 산 알보몬스테라까지 총 4종
1번 몬스테라
무늬몬은 에어포트화분에 키우다가
뿌리가 너무 에어포트구멍사이로 나와서 ㅠㅠ 다시 플분으로 분갈이했다.
흙도 바꿔줄 겸 겸사겸사 분갈이
무늬몬은 델리시오사라더니,, 크리퍼형 식물답게 뿌리도 사방팔방 자란다. 에어포트화분 금지 식물
분갈이 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신엽이 뿅 나와줘서 아주 대견하다. 잎도 얼른 커졌으면 좋겠어~
힘내~
그리고,
2번 몬스테라 알보는..
1월에 샀을 때도 요 상태였는데,,
4개월 째 얼음 상태..
물주다가 눈이 튼건 보긴 봤는데, 아직 인가보다..
그리고~!
3번 몬스테라인
겨울에 분갈이한 델리시오사
뿌리 적응이 오래걸렸는지 이제야 눈이 터서 곧 나올 것 같다!
잘 버텼다.
그리고 탑개체는 ,,,
변화없음 ㅠ.ㅠ.ㅠ
왜 얼음인건데. 탑삽수면 탑삽수답게 얼른 잎이 나야지말이지?
바텀이 이제 잎이 나려고 하니까, 너도 힘내봐,,
근데 천천히 자라도 돼
너희 한번 잎 나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자랄 거 아니까
적당히 자라주라 ^^
본가에서 키우는 몬스테라는,
너무 들쑥날쑥 자라는 것 같아 탑삽수 하나 잘라서 수경으로 만들었다.
현재 뿌리 엄청 많이 나와서, 삽수 만들기 성공! 예뽀
그리고!
보르시지아나는,, 잎은 안 커지고 계속 위로 쑥쑥 자라는 턱에
계속 삽수가 만들어지고,, 지인들에게 나눔하고, 회사에서 키우고,, 난리다.
내일도 우리팀 책임님 하나 드리기로 함 ^ㅠ^
사진을 안찍었네. 집에 있는 몬스테라는 이미 나보다 키가 크다.
그냥 올해는 그렇게 쭉쭉 자라봐라~ 하면서 두는 중 집 천장까지 자라면 다시.. 삽수 만드는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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