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셀리아나,,,
https://yeonjuice.tistory.com/65
이때 사고 잘 키우던 벌레잡이 제비꽃 에셀리아나!
유튜브에서 번식하는 법을 보고 젖은 수태 위에 올려뒀더니,,
잎 아래 쪽에서 작은 잎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렇게 생겨나는 걸 보니
아주 신기해.. 생명의 위대함을 또 느꼈음
귀여워!!.. 작은 이파리 생기니까 너무 귀엽다 ㅎㅎ
그리고 거의 한달? 정도 지나니 이렇게 작은 에셀리아나들이 뿅뿅 생겨났다.
이거 커지면 어떻게 분리해주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키우던 성체 에셀리아나가 빛을 못받고 자라니
웃자라버려서,, 이렇게 됨 ㅠㅠ
그래서 새끼들은 조금 예쁘게 키워 보고자
햇빛이 잘 드는 바깥에 내놓았다.
바깥에 놔두었더니 없어졌다.
.....
oh my 에셀리아나 ㅠㅠㅠㅠㅠ
다 사라져버렸다. 말라서 다 죽어버린 것 같다..
사실 밖에 내놓고 3일? 정도 안본거였는데,, 그리고 그 사이에 비도 조금이지만 왔는데 말이야...
어떻게 이렇게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릴 수 있는지.......................
사랑했다 에셀리아나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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