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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42

[만타/운천동, 운리단길] 크림 뇨끼 맛집 몇일 전에 친구가 뇨끼먹고 왔다고 해서.. 괜히 갑자기 먹고 싶어진 뇨끼 지인 인스타에서도 몇번 봤던 만타를 가기로 했다~~~! 사실 뇨끼 별로 먹어본 적이 없었던 거 같은데,, 파는데가 별로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뇨끼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뇨끼 만드는 방법도 찾아봤는데 꽤나 귀찮은 요리같다.. 그래서 그런가? 근데 ‘청주 뇨끼’ 검색하면 성안길 쪽에도 몇개 괜찮은 식당들이 있는 거 같긴 하다. 만타는 오픈키친으로 되어 있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가서 안쪽 테이블(한 4개?)은 꽉차있었고 우리가 앉은 테이블이랑, 하나 더 남아있었다! 메뉴 시키고 나올 때쯤되니 테이블 꽉 차서 뿌듯했음 ^ㅇ^ 타이밍 좋았다 ㅎㅎㅎ메뉴! 우리는 뇨끼랑, 라구 볼로네제, 콜라 이렇게만 시켰.. 2022. 4. 17.
[낭성곱창/분평동, 원마루시장] 해장에는 순대국밥~ 칼칼한 빨간 국물 토요일 아침..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친구(분평동 대충 3n년 거주) 추천을 받아 간 낭성 곱창 검색해서 딱 낭성곱창을 보고 있는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바로 갔다!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는 곱창볶음이나 전골!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우리는 점심에 간거라 순대국밥 2인으로 주문했다. 여기서..점심시간이었는데, 옆테이블에서는 세 분이 전골에 소주 5병? 6병을 드시고 계쎴다. 리스펙트.. 이렇게 주신 걸 보고… 청양고추를 상당히 많이 주시길래 맵진 않은가보다.. 하고 청양고추를 팍팍팍팍팍 넣었다. 이렇게나 많이.. 근데 안에 이미 빨간 양념이 들어있지 뭐에요? 사실 빨간 국밥인지 하얀 건지 확인안하고 팍팍 넣어버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양고추 덕에 상당히 얼큰했다. 안넣었어도 얼큰한 해장국…! 분평동에서 .. 2022. 3. 6.
[최피디해물칼국수] 아주 계획적이고 치밀했던 점심 아주..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빠르게 갔다와서 가게 사진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주차장도 잘되어 있고 가게도 꽤 큼~! 아주 성의 없는 후기 글,, 이피자가 최피디해물칼국수 가고 싶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메뉴 예약해놓고 11:50분에 바로 먹게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다녀왔다ㅋㅋㅋㅋㅋㅋ 아주 계획적이었어 역시 이피자는 J형 인간..!!! 멋있어 존경해 그래도 메뉴 사진은 찍었네.. 칭찬해 우리는 넷이 가서 해물칼국수 3개, 해물파전 시켰다! 진짜 해물 가득가득한 칼국수 또 가고 싶다~~~ ㅎㅎ지금 장염걸려서 저녁에 죽먹고… 타코야끼 먹고…(?) 맛만봄 많이 먹었네 여튼 지금은 시간이 꽤 되서 배고파.. 언젠가부터 이렇게 장이 안좋아진걸까 날것도 안먹었는데 ㅠ_ㅠ 슬프다.. 여기는 칼국수도 맛있찌만.. 2022. 3. 5.
[백년불고기물갈비/율량동] 물갈비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 집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백년불고기물갈비를 포장해왔다! 2인분 포장이요.. 매장에서 먹으면서 집에서나 어디 놀러가서 버너에 올려놓고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실천하는 나.. 사실 큰냄비 가져가서 매장에서 올려주는 것처럼 해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왕큰 냄비가 없습니다.. 작년보다 가격이 천원씩 오른 듯! [백년불고기물갈비/율량동] 이런 비주얼 여기서만 서른마흔 다섯번째,, - https://yeonjuice.tistory.com/m/44 [백년불고기물갈비/율량동] 이런 비주얼 여기서만 서른마흔 다섯번째,, 집 근처에 있는 물갈비집,, 처음에 이 비주얼을 봤을 때 너무 놀라웠다. 필터낀거 아니고 진짜 이래요. 예쁘다 근데 뭐 몇번 먹어보니까 익숙하네요 글 제목은 거짓말이고 한 네번 정도 가봤다. ye..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