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주 여행 / 맛집탐방, 먹으러 간 게 분명해
친구의 비행따라 간 제주 여행,, 넷이 한번 여행가자 ~ 놀러가자 ~ 얘기하다가 좋은 기회로(좋은 비행으로) 떠난 제주 여행 간 김에 제주도에 요가원이 많다고 해서, 수련도 할 겸 아침 7시 비행기를 타고 떠났다. 시작은 민굥과 함께 ㅎㅎ하뚜 하뚜 나와 함께해줄 요가희생양 민굥요가쌤이 주신 양말 신고, 기를 받아봅니다,, 아난드요가 우리가 간 곳은 아난드요가,, 토요수련으로, 9:30 차담으로 시작, 요가는 열시부터 2시간 정도 진행된다. 아난드 선생님께서 차도 주시고, 라떼도 주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요가를 할 수 있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조용히 앉아 차 마실 수 있었고, 요가 후기를 살짝 적어보자면,, 아직 요가를 잘 못하는 나는,,, 저엉말 힘들었다,, ^_^ ..
2024.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