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다녀왔던 강릉~
수연이의 희생으로.. 장장 3시간을 달려 강릉에 갔다. 고마워 수연아(하트)
강릉 숙소로 예약한 ‘스테이모래내’
진짜 너무 깨끗하고 예쁘고 좋았다.
화장실도 완전 깔끔했는데, 사진을 깜빡했다 ㅠㅠ
주변 가까운 편의점은 차타고 3분 정도 걸렸고,
우리는 먹을 거 포장+마트 구입해서 갔다~!
마당도 넓고 ㅠㅠ 지금은 겨울이라 잔디가 노랬지만
봄여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캠핑의자도 예쁘게 놓여있고 정말,,,
오른쪽은 별채로 안에 큰 테이블이 놓여있었다.
개수대도 하나 있어서 여기서 저녁먹고 해도 너무 좋을듯!
화분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다 건강해보였다! 푸릇푸릇~
저기 화로같은게 있는데, 요기 호스트분께 요청하면 일정 요금 받으시고 장작을 피울 수 있는 거 같다.
진짜 감성.. 감성감성..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음악이랑 동시에 나오던 빔화면….
진짜 저 이런거 처음이에요
장작타는소리랑 음악에 반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미는 이곳의 모델이야..
멀리서 본 주방 모습
창도 많고.. 따뜻한 느낌의 숙소
여기 살고 싶다.
전자렌지, 토스터기, 일리커피머신, 일리전기주전자, 밥솥,, 우리집보다 좋아
그리고 크리스마스 느낌의 그릇들도 있었음!
오른쪽에 있는 방!
작은 화장실이 딸려 있었다.
여기서 잤는데 이불도 진짜 깨끗하고 포근하고 호텔같아
요기는 약간 낮은 침대가 있었고,
여분의 침구도 가득가득
방2에 있는 창문이였나!? 벌써 가물가물한데
이뻐
요렇게 해놓고 브라이덜 샤워 했다!
플라스틱 그릇 빼고 다 숙소에 있던 그릇!
강릉 캉캉케이크에서 주문한 케이쿠
귀여워,,
이렇게 사진 한 300장 찍고 나서 밥먹었다.
쪼기 보이는 와인잔도 스테이모래내에 있던 잔
브샤세트에 플라스틱잔이 들어있었는데 하나도 안썼다.
ㅎㅎㅎㅎ
몇장을 건졌는지 아직도 다 못골랐지만
재밌었다.
이렇게 한상 차려놓고 (포장해와서)
저녁먹고 또 한참 수다를 떨다가 잤다.
저녁은 #강릉전집 #해미가 에서 물회2인분, 육전+모듬전 세트
그리고 이번 연말 랜덤선물로 받은
예강이의 컵..
예쁘다… 고마워.. 잘쓸게..
그럼 갑자기 숙소 후기 끝
강릉, 주문진 근처 여행가면
다시 가고 싶다! 스테이모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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