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0

멜라노크리섬 삽수 성공!! (3) 멜라노크리섬 삽수 실패?! (2) - https://yeonjuice.tistory.com/m/57 3월 2일에 올렸던 멜라노크리섬 뿌랭이 상황.. 결국 일주일만에 기다리지 못하고 물에서 꺼내서 흙맛을 보여주기로 함 신엽도 나오고 있어가지고,, 괜히 빨리 심어주고 싶어서 드릉드릉하다가 심어줌 ^^ 나의.. 리빙박스 실험실 ㅋㅋㅋㅋㅋㅋㅋ이것저것 넣어놓은 리빙박스에 멜라노 입주! 그리고 3월 15일 오늘, 잎이 완전 단풍같은 색깔이 됐다.. 신기하잖아? 신엽 나올때 붉은 계열 색깔이라 그런 지 하엽도 붉다. 신기해 그리고 흙에 심고 나니, 자그마한 신엽도 펴졌다. 너무 귀엽잖아.. 멜라노크리섬은 습한 환경을 좋아해서 실습에서는 예쁘게 키우기가 어렵다고 한다 ㅠ.ㅠ 진짜 이사가면 온실을 하나 만들어야 하나.... 2022. 3. 15.
미칸 키우기 필로덴드론 미칸 벨벳질감의 잎을 가진 식물 중 하나로, 엄청 성장 속도가 빠르다. 키우면서 축 늘어뜨려서 키우고 싶은데, 사실 한 줄기를 늘어뜨려서 키우는 건 영 예쁘지 않다. 그래서 미칸을 삽수로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 미칸이 삽수로 만드는 데 오래 걸린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서(출처 모름) 그냥 다른 화분에 동거를 시키기로 했다. 사실 저번에도 다른 빈 화분에 공중뿌리는 내린 적 있는데,, 분갈이하면서 한 화분에 심어버려서 사라졌다. 그래서 이번에는 몬스테라에다가 합방을 시도해봄 휘묻이를 다른 화분에 시도하기! 요렇게 두 화분을 놓고 미칸 공중뿌리 있는 쪽을 몬스테라 흙에 꽂았다. 철사를 구부러트려서 핀처럼 꽂아줬다. 철사 오른편에 있는 공중뿌리가 흙으로 내려서 길어지면, 공중뿌리 왼쪽 줄.. 2022. 3. 7.
[낭성곱창/분평동, 원마루시장] 해장에는 순대국밥~ 칼칼한 빨간 국물 토요일 아침..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친구(분평동 대충 3n년 거주) 추천을 받아 간 낭성 곱창 검색해서 딱 낭성곱창을 보고 있는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바로 갔다! 다른 블로그 후기에서는 곱창볶음이나 전골!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우리는 점심에 간거라 순대국밥 2인으로 주문했다. 여기서..점심시간이었는데, 옆테이블에서는 세 분이 전골에 소주 5병? 6병을 드시고 계쎴다. 리스펙트.. 이렇게 주신 걸 보고… 청양고추를 상당히 많이 주시길래 맵진 않은가보다.. 하고 청양고추를 팍팍팍팍팍 넣었다. 이렇게나 많이.. 근데 안에 이미 빨간 양념이 들어있지 뭐에요? 사실 빨간 국밥인지 하얀 건지 확인안하고 팍팍 넣어버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양고추 덕에 상당히 얼큰했다. 안넣었어도 얼큰한 해장국…! 분평동에서 .. 2022. 3. 6.
나의 빼뚤어진 욕망.. ‘스켈렉톤키’ 저번에 수태월 만들 때 분갈이하고 수태벽 세워준 에피프레넘 피나텀 스켈렉톤 키(Epipremnum Pinnatum ‘Skeleton Key’) 응애 공격을 받고도,, (응애XXXXXXXXXX,XXXXXXX!!!xxxxxxxx) 엄청 잘 자라서 수태벽을 넘고도 신엽이 두개나 났다. 그래서 수태벽을 연장해줘야 하는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래서 나름 생각해서 PVC에 구멍 뚫고, 케이블 타이로 엮어서 이어줬다. 잘 만들어줬다 ^..^ 사실 위에 수태벽은 베멜하에 넣었던 건데, 만들어 놓은 수태벽이…. 스켈렉톤키에 세워준 거랑 사이즈가 다 달라서 베멜하 수태벽을 뽑아버렸다 ^^ 난 급하다고용 당장 세워주고 싶다구! 베멜하는 다시.. 더 큰 수태벽으로 바꿔줄게.. 빵떡이니까, 큰 식물이니까,,.. 2022. 3. 6.
[최피디해물칼국수] 아주 계획적이고 치밀했던 점심 아주..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빠르게 갔다와서 가게 사진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주차장도 잘되어 있고 가게도 꽤 큼~! 아주 성의 없는 후기 글,, 이피자가 최피디해물칼국수 가고 싶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메뉴 예약해놓고 11:50분에 바로 먹게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다녀왔다ㅋㅋㅋㅋㅋㅋ 아주 계획적이었어 역시 이피자는 J형 인간..!!! 멋있어 존경해 그래도 메뉴 사진은 찍었네.. 칭찬해 우리는 넷이 가서 해물칼국수 3개, 해물파전 시켰다! 진짜 해물 가득가득한 칼국수 또 가고 싶다~~~ ㅎㅎ지금 장염걸려서 저녁에 죽먹고… 타코야끼 먹고…(?) 맛만봄 많이 먹었네 여튼 지금은 시간이 꽤 되서 배고파.. 언젠가부터 이렇게 장이 안좋아진걸까 날것도 안먹었는데 ㅠ_ㅠ 슬프다.. 여기는 칼국수도 맛있찌만.. 2022. 3. 5.
[백년불고기물갈비/율량동] 물갈비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 집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백년불고기물갈비를 포장해왔다! 2인분 포장이요.. 매장에서 먹으면서 집에서나 어디 놀러가서 버너에 올려놓고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실천하는 나.. 사실 큰냄비 가져가서 매장에서 올려주는 것처럼 해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왕큰 냄비가 없습니다.. 작년보다 가격이 천원씩 오른 듯! [백년불고기물갈비/율량동] 이런 비주얼 여기서만 서른마흔 다섯번째,, - https://yeonjuice.tistory.com/m/44 [백년불고기물갈비/율량동] 이런 비주얼 여기서만 서른마흔 다섯번째,, 집 근처에 있는 물갈비집,, 처음에 이 비주얼을 봤을 때 너무 놀라웠다. 필터낀거 아니고 진짜 이래요. 예쁘다 근데 뭐 몇번 먹어보니까 익숙하네요 글 제목은 거짓말이고 한 네번 정도 가봤다. ye.. 202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