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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르나/율량동] 타파스, 와인, 분위기맛집 스페인요리맛집 ㅜ_ㅜ 7/27.. 셔니냐니냐뇨님이 접선을 신청하여 가본 곳.. (하트) 여기 올해 초부터 동네 돌아다니다가 봤는데 분위기도 좋고, 타파스 판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예약하고 가봤다. 여기는, 미리 예약 필수! 타파스(Tapas)는 스페인에서 식사 전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소량의 음식! 스페인여행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너무 좋다.. 스페인 사랑하구요 요즘.. 블로그글을 잘 안썼더니.. 식당 외관을 자꾸 잘 못찍구요… 주방사진은 있네요.. 중간에 오픈키친으로 되어있고 키친을 둘러싼 바테이블이 있다. 둘이 간다면 바쪽 테이블도 괜찮을 듯! 우린 여기 앉았다가,, 세명이라서 창가쪽 테이블로 옮겼다 우리는 스페인 문어와 감자퓨레 양송이 그릴구이 스페인 닭 세비체와 바질 닭육수로 맛을 낸 냉파스타.. .. 2022. 8. 16.
[창수네매운갈비찜&쪽갈비/율량동] 율량동맛집, 매콤한 매운등갈비찜 늘 퇴근시간이 문제다 다섯시쯤 스망이 먹자고 해서 준코랑 퇴근하고 달려감 ^.^ 창수네 매운갈비찜&쪽갈비! 창수네 매운갈비찜&쪽갈비 친구가 간다고 해서 알게됐는데 여기 완전 우리 동넨데 왜 난 몰랐지!? 자리는 못찍었는데,, 테이블 약 7개 정도 있는거 같다! 평일 저녁에 갔고, 웨이팅은 없었다..!!! 1인분에 14,000원! 우린 셋이 가서 3인분 중간맛으로 시켰다! 중간맛이욤 야채볶음밥, 치즈볶음밥,, 치즈반야채반볶음밥,, 후라이추가,,, 밑에는 뭘까 기억이 안난다..^^ 사진 찍기도 전에 다 부셔버린 계란후라이 매울때 같이 먹으라고 주신 것 같은데,, 에피타이저로 다 먹음 이거 먹은 이후로 매콤한거 땡길때 먹고 싶은 음식류 1위됨 원래는 닭발 - 떡볶이 요정도인데 1위로 등극.. 여자 셋이 가서 .. 2022. 8. 15.
여름의 경주 7월 셋째주 주말 기록 경주 여행을 다녀왔다! 션예강나미와 함께하는 경주 여행 start..! 오송역에서 SRT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가니 신경주역에 도착했다. 고속열차 최고야.. 기술이 최고다 역시.. 가자마자 밥부터 먹음 경주 - 백년손님 깔끔하게 나와서 먹기 좋았다.. 아점으로 먹기 약간 과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배고파서 맛집으로 검색되는 식당에 감! 그리고 인생네컷부터 찍음 (사진출처 : 수연 아이폰) 그리고 바~로 경주월드로 가서 놀았다. 내가 20대때는 몰랐지 30대가 되서도 놀이공원에 올거란걸… 경주월드 생각보다 탈 것도 많고.. 재밌었다.. 단점이 있다면 경주의 여름은 정말 덥다는 것..? 가자마자 만만해 보이는 비룡열차부터 탑승 작지만 가자마자 몸에게 이제 놀이기구를 탈 것이다.. 2022. 7. 26.
스켈레톤키 열쇠잎 두두등장 그동안 이사도 하고.. 짐 정리하고 여행도 다녀오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별 생각없이 식물들을 구경하면서 스켈레톤키를 봤다. 키가 너무 커.. 수태벽을 연장했는데 또 그걸 넘어서 무럭무럭 자라서.. 현재는 그냥 방치상태 ㅎㅎ 빠른 성장세에 약간 감당하기 어려움을 느끼는 중.. 여튼 스켈레톤키가 수태봉도 넘어서서 자라길래 그냥 냅둬야겠다 했는데 마지막 잎이 뭔가 수상스러워!?!?!!?!?!? 아무리 봐도 이건 열쇠잖아 (?) 처음 키울때부터 지금까지 평범한 잎모양으로 자라길래 환경이 안맞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났다! 저 상태에서 신엽 하나 더 나오면 글쓰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하나 더 열쇠모양 잎으로 뿅 나왔길래 글을 적어본다…. 내가 키울때 제일 궁금했던게 대체 몇번째 잎에서 열쇠가.. 2022. 7. 24.
지금 내 마음 공기정화식물이래서 샀는데 들쭉날쭉 자라 망측한 스투키같아 🤤 2022. 7. 5.
음성화훼단지 놀러가기 어버이날 전 주말에 다녀온 음성금왕화훼단지! 이제야 기록을 남겨본다. 카네이션이랑 벌레잡이제비꽃 ^^ 사러 다녀옴 ㅎㅎ 입구에 이렇게 음성화훼유통센터라고 적혀있다~! 이렇게 주루룩 대형비닐하우스들이 있다. 역시 봄이라 그런지 봄꽃이 많았다! 예뻐요오 식물 파는데는 업체가 세네가지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작년 같았으면 수국 파는 쪽 가게에 가서 엄청 구경했을텐데.. 수국은 내가 잘 못 키운다는 걸 깨닫고..그냥 슬쩍 둘러보고 왔다. 몇가지 살 거를 정하고 가서 자세히 보지는 않았음..ㅎㅎ자세히보면 살 것 같은...^^... 예전에는 빨간 카네이션만 봤었는데 무늬도 있고 색상도 다양한 카네이션이 가득했다. 이 중에서 색깔 이쁜 걸로 골라 할머니 드리려고 구입했다! 신기하게 생겼길래 찍어봄. 따갑다..!!! .. 202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