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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포케 HangPoke / 율량동 맛집] 집근처 포케가게 생겼다! 운동가는 길에 발견한 행포케! 처음에 봤을때는 오픈 준비중이라고 써있어서 바로 인스타에 검색해 보고 11월 오픈인걸 알아냈다. 행포케라니,, 상호 너무 귀엽잖아.. 그래서 언젠간 먹어야지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오늘 마침 연차라서 저녁에 먹으려고 포장해왔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 시스템! 나는 요새,, 너무 해산물만 먹어서 목살스테이크-현미밥 샐러드같이 로 시켰다~~ 포케.. 현미밥과 야채 그리고 메뉴별 단백질 추가로 탄단지 완벽한 메뉴야..아마 그럴걸 포케의 매력은 현미밥과 그 위에 튀김플레이크랄까 현미밥이 없음 포케가 아닌걸?! 그건 샐러드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 현미밥 탱글탱글하게 씹히고 플레이크 고소하고! 또 먹고 싶네 가게 내부는 요렇게 생겼다! 안쪽으로 4인 테이블 2개 문쪽으로 2인 테이블 .. 2021. 11. 8.
필로덴드론 실버메탈.. 첫 식물 판매! 조인폴리아에서 작년 겨울쯤에 산 실버메탈.. 엄청 폭풍성장해서 지지대를 넘었다! 제대로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아쉬우나 키가 엄청 커서 한번 잘라서 삽수를 만들었다! 그리고~ 본체에서도 새로 잎이 나는데, 신기하게도 잎이 엄청 크게 났다! 엄청 영롱하게.. 진짜 이렇게 상처도 하나 안난 잎이라니 너무 예쁘다! 식물 자체도 순둥해서 엄청 잘큰다. 아주 추천하는 식물ㅎㅎㅎ 그리고, 자른 삽수는 물꼬해서 뿌리가 났고! 순화도 너무 잘되서 새잎을 퐁퐁 내주었다. 그래서 이렇게 네개를 당근마켓에 올렸다. 나의 첫,,, 식물 판매,,,,,, 조인폴리아에서 이거를 한,,, 18000원정도에 샀던거 같으니까,,, 7천원에,,,,4개를 팔면,,,,,,이득이야,,,, 하면서 당근마켓에 올렸는데 올리자마자 어떤 분이 사신다.. 2021. 11. 4.
멜라노크리섬 삽수 실패?! 당근으로 멜라노크리섬 삽수를 샀다!!! 9월 11일 - 진짜 동네근처에 사시는 분이 18,000원에 삽수를 파셔서 구매! 바로~ 집에 가서 테이크아웃컵에 수태담고 멜크를 담가놨다 멜크,, 줄여도 이름 예쁘잖아 ㅠㅠ 수태에 삽수를 꽂아 놓고 시간은 흘러 흘렀고.. 사실 2주 지났을때 바로 수태에서 꺼내서 확인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혹시 너무 애기 뿌리일까봐 일주일 더 참았다구!!!!! 그리고 그저께.. 너무 궁금해서 수태에서 꺼냈는데 말이죠.. 왜…????? 왜 3주나 지났는데도 공중뿌리 상태가 그대로죠.. 이상해요… 근데 또 잎은 상해서 노랗게 변했다.. 안돼 ㅠㅠㅠ 이러지마 멜크야 할 수 있어!!! 일단 수태때문인가 싶어서 일단 그냥 물로 바꿔주고 지켜보고 있다.. 물로 바꾸니까 매일 보면서 왜 안날.. 2021. 11. 3.
무늬 몬스테라(Monstera Thai Constellation) 그날은 8월 17일 당근마켓에서 무늬 몬스테라를 구매했다!! 그건 아마 운명이었을거야,, 보너스 받고 설레이던 때,, 점심시간에 신나게 옥산으로 가서 비대면 거래를 하고 왔다. 혹시 차에 있으면 너무 더울까봐 사무실까지 데리고 온 무늬몬🌱 이때 데려가서 분갈이도 하고!!! 잘 적응해줘서 새로 잎이 났다!!! 예쁘게 나와줬는데.. 응애들이 파티를 해서 약간 노란,, 응애 자국이 났고, 그후론 쭉 얼음이다가 지금 또 열심히 신엽을 내주고 있다!!! 매일 보면서 욕심내서 그런지 무늬몬은 느리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추워지는데도 불구하고 한 6주에 하나씩은 내주니 아주 사랑스럽다. 신엽 펼쳐진 사진은 나 혼자 보고ㅋㅋㅋㅋ저렇게 빼꼼할때만 찍는 나,, 무늬몬 너무 귀여워 요즘 약간 혼자 식태기 왔다고 생각하고.. 2021. 11. 2.
코퍼트 스피칼 (응애천적/사막이리응애) 한달 이상 사용후기 가을이 찾아오니 건조해지고,, 갑자기 식물에 시커먼 벌레가 기어다니는 걸 발견했다. 그 이후로 유튜브로 한참 화분 해충 없애는 방법을 한~~참 보다가 처음에는 500ml 물 + 마요네즈 1 티스푼 + 치약 1 티스푼 정도를 섞어서 뿌려주었다. 효과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스프레이를 해주면 응애가 떨어지면서 없어지는 것 같기도 했는데 뭔가 확실한 방법이 필요한 거 같아서(새로운 아이템을 구매해보고 싶어서) 코퍼트 스피칼을 구매해봤다! 9/11에 네이버페이로 구매한걸 보니 지금 식물에 달아놓은지 꽤 됐다. 6주정도 됐겠다. 송송 뚫린 박스에 요렇게 온다! 일단 달아보았다. 근데 이게 안에 사막이리응애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궁금해서 일단 한번 잘라봤다.. 이러면 오래 못쓰는거겠지 머리론 생각했지만 궁금.. 2021. 11. 1.
블로그 어려워.. 지금 한줄도 안쓰고 어렵다고 하는 것도 웃기다.. 블로그 한다고 얘기한 지 3주째.. 게시판 목록만 정해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ㅎㅎ 최근 2주간은 약속 아님 퇴근하자마자 집에 가서 눕는 바람에.. 평일에 아무것도 안했다. 주말에 시간나서 한번 써봐야지 하고 카페에 왔다! 근데 뭘 쓰지 그냥 일단 이렇게 아무말이나 쓰면서 시작해야지 모 원래 계획이란게 없는 인간.. 대충 살자~!~!~! 그냥 요즘 뭐했나 한번 써봐야지 그래봤자 음식 사진 밖에 없지만 ㅎㅎㅎ * 율량동 청년다방 배달 차돌떡볶이에 순대.. 그리고 갈릭감자튀김? 감자튀김이 진짜 맛있었다. 저 소스 진짜 많이 줘서 감자 다 먹었는데도 반 이상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아직까지도 손도 안댔다. 역시... 오늘 집가서 버려야지.. 아니 근데.. 202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