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파주 조인폴리아 기록
외가가 파주라,, 갈 때마다 가는 조인폴리아 이제 봄이 와서 그런지 식물 종류도 더 많고, 저렴한 느낌이었다. 들어가는 길 너무나 설레고요 대형화분들도 저렴했다! 플라스틱화분 큰거 사고 싶었는데,, 손이 부족한 관계로 패스 또 가야겠다,, ^ㅠ^ 학교 화단에 많은 철쭉도 이렇게 화분에 심으니 넘 예쁘고,,? 주택살면 이렇게 놔도 좋을 것 같다. 입구에 딱 좋으면 화사~하고 너무 좋을 듯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렇게 토분에 분갈이해서도 팔아서, 선물할 때 넘 좋은 거 같다. 귀여운 시다. 애니시다. 예전에 작은거 사서.. 키우다가… 말려죽인 기억이 있어서 다시 사고 싶은데 여기는 쫌 큰 것들만 있어서,,, 다른데서 작은 시다로 사야겠다. 벤자민도 까페같은데서 자주 본 식물 사이즈도 큰데 저렴해서 사고 싶었다..
2024. 3. 4.
[단계동/굽냥제과] 커피, 디저트맛집 단계동 까페 ‘휘냥시에’ (구 굽냥제과)
오랜만에 원주가서 간 카페! 커피, 디저트 둘 다 맛있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이었다. 굽냥제과 Open : 9:00 Close : 18:00 (일 휴무) 사장님이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안에 고양이 소품이 많았다.. ㅋㅋㅋㅋ귀여워ㅠ 저녁 6시에 닫아서 점심먹고 가는 게 좋겠다. 일찍 닫으니 확인하세욤 따로 주차장은 없고 길에 주차하면 된다. 가게 옆에 주차 한칸이 있긴 한데,, 왠만하면 차있을 거 같은 너낌 고영이들 찍느라고,, 내부 사진을 안찍었고,, 내부에는 테이블.. 6-8개 정도 있고, 낮은 테이블, 높은 테이블 다 있었다. 음료도 저렴한 편! 그리고 텀블러 할인을 1000원이나 해주는데,, 텀블러가 없꼬요,,, 이 날은 친구 차를 타고 가서 ㅠ 없었고 담에 차끌고가면 텀블러 들고 가야징 휘낭시에..
2024. 3. 3.
겨울 제주 여행 / 맛집탐방, 먹으러 간 게 분명해
친구의 비행따라 간 제주 여행,, 넷이 한번 여행가자 ~ 놀러가자 ~ 얘기하다가 좋은 기회로(좋은 비행으로) 떠난 제주 여행 간 김에 제주도에 요가원이 많다고 해서, 수련도 할 겸 아침 7시 비행기를 타고 떠났다. 시작은 민굥과 함께 ㅎㅎ하뚜 하뚜 나와 함께해줄 요가희생양 민굥요가쌤이 주신 양말 신고, 기를 받아봅니다,, 아난드요가 우리가 간 곳은 아난드요가,, 토요수련으로, 9:30 차담으로 시작, 요가는 열시부터 2시간 정도 진행된다. 아난드 선생님께서 차도 주시고, 라떼도 주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요가를 할 수 있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조용히 앉아 차 마실 수 있었고, 요가 후기를 살짝 적어보자면,, 아직 요가를 잘 못하는 나는,,, 저엉말 힘들었다,, ^_^ ..
2024.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