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함께한 10월 괌 여행 - 1일차
올해 초 갑자기 비행기표 사서 ㅎ 가게 된 괌 여행 엄청 많이 남았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흘러 흘러 다녀왔다. 가기전까지 뭐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길고 여유있는 여행이었다. 오늘 뭐하지만 고민하면 되는 삶 :) 이번 여행은.. 베이베메가마인드(민경)과 방토(지수언니)와 함께하는 절거운 여행,, 지수언니는 저녁비행기라 좀 늦게 와서 새벽에 데리러 가기로 출 바알~!~!~!~! 코로나 끝나고, 해외여행을 다시 다닐 수 있게 되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편리하다. 세상 좋아졌다. 유심도 eSIM 으로 구입해서,, 유심칩도 안바꿔도 되고, 트래블로그 같은 수수료 없는 카드도 있어서 환전도 안해가도 되고,,, 최고야 징짜루,, 라떼는,, 환전해서 얼마 쓸지 고민하..
2023. 10. 29.
무화과 경력 3년차. (2)
무화과.. 무화과 경력 3년차. - https://yeonjuice.tistory.com/m/109 무화과 경력 3년차.긴긴 장마 속에서 식물들이 미친듯이 자랐다. 그 중 하나는 무화과 3년 전에 친구들이 (자취)집들이 선물로 사준 무화과인데, 너무 커버려서 그건 시골에 가져다가 심고, 삽수를 만들어서 키우고yeonjuice.tistory.com 저번에 수확하고 나서 또 생겼다. 자랑하려고 쓰는 글.. 맞음 저번에도 있던 요 두놈이 솔직히 죽을 줄 알고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점점 커지고 있다. ㅋㅋㅋㅋㅋ 저거 보니까 영양제 좀 줄까 싶어서 연휴 시작하자마자 메네델도 좀 주고,, 물도 열심히 주는 중 ㅎㅎㅎ 나무가 너무 커서 분갈이 한번 해줘야 할 것 같은데,, 너무 귀찮네요,, 어쩌죠,, 수확하면 또..
2023. 10. 3.
무화과 경력 3년차.
긴긴 장마 속에서 식물들이 미친듯이 자랐다. 그 중 하나는 무화과 3년 전에 친구들이 (자취)집들이 선물로 사준 무화과인데, 너무 커버려서 그건 시골에 가져다가 심고, 삽수를 만들어서 키우고 있다. 재작년쯤 삽수 만들었고! 월동도 잘하고 있는 중 ^ㅡ^ 뿌듯 시골에 심은 애는,, 겨울에 죽어버렸다,, 큰아버지,, 월동 잘 시켜주신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내가 가지고 있는 삽수였던 화분도 이미,, 그때 그 큰 무화과보다도 사이즈가 더 커졌다.. 순둥순둥 잘 크고,, 잎도 예쁘게 생겨서 좋은 무화과 나무 장마 끝나고 자르려고 보니까 무화과 열매가 열렸다. 너무 귀엽잖아 아니 발견한지 꽤 된줄 알았는데 2주도 되지 않았다뇨,, 시간이 빠른듯 느리다. 쪼오오오끔 더 컸음 위에보다 3일밖에 안지났는데 또 커졌음..
2023. 7. 31.